벚꽃 만개 쇼츠 영상. 조회수는 내 영역이 아니다.
벚꽃이 만개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산책길에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쇼츠로 올렸는데 5시간이 지나도 조회수가 15밖에 되지 않았다. 일주일간 쇼츠 영상을 5개 올렸는데 모두 1,000회가 넘었다. 이번 영상만 이상하게 저조했다.
이건 도무지 방법이 없다. 저녁 시간에 영상을 삭제했다. 그리고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영상을 2초 정도 줄여서 다시 만들고 올렸다. 그랬더니 조회수가 1,500이 넘었다. 같은 영상인데 언제 올리느냐에 따라 성적이 다르다. 유튜브의 조회수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이다. 기우제 지내듯 영상 올리고 기도를 해야 하나.
다르게 생각하면, 언제라도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영상을 잘 만들어서 올리다 보면, 가뭄에 비 오듯 터질 때가 있을 것이다.
2025.4.11.
동영상이 게시된 이후 조회수가 1,000회입니다.
동영상이 게시된 이후 조회수가 1,000회입니다. 예전에 유튜브에 올린 짧은 영상 하나가 있는데, 오늘 조회수 1000회를 달성했다. 영상은 1분 30초 정도. 유튜버에겐 조회수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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