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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3년 올해 할 일, 하고 싶은 일. 이사, 수익원 다변화, 여행, 주식 투자 성공

by oridosa 2023. 1. 5.

2023년 올해 할 일, 하고 싶은 일. 이사, 수익원 다변화, 여행, 주식 투자 성공


작년에 했던 일을 올해 꾸준히 이어가는 것도 잘 사는 방법이다. 하지만 매번 똑같은 일만 한다면 지루하고 발전이 없을 것이다. 유지할 것은 유지하되 변화를 주어야 한다. 그래서 작년에 못했던 것, 올해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일을 몇 가지 골라봤다.

1. 이사. 
지금 사는 건물에서 12년을 살았다. 오래 살다보니 지겨운 것도 있고, 무엇보다 건물이 오래돼서 겨울에 춥다. 하수구에서 냄새도 올라온다. 못 살겠다. 사실 이사계획은 3년 전부터 있었다. 2020년 1월에 이사할 곳을 알아보러 부동산에 다녔는데 그러고 얼마 지나서 코로나가 터졌다. 집주인들이 사람을 만나길 꺼린다고 했다. 그래서 흐지부지 되었는데, 그게 3년을 끌었다. 집도 안 나오고 자금도 여의치 않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 더 미룰 수 없다. 올해는 꼭 이사 가야지.

2. 수익원 다변화. 
코로나 시기를 지나오면서 자의반타의반 생업전선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백수’다. 큰일일세. 직장 생활은 이제 물건너갔다. ‘독립’해야 한다. 큰 사업은 무리고 적은 금액이라도 돈이 들어오는 곳을 3곳 이상 만들어야 한다. 먹고 살기 힘드네. 더불어 노후 대책도 준비해야 한다. 예전에 읽은 모 재테크 책에서 말하길, 노후준비는 직장 생활 시작하면서부터 해야 한다고 했다. 난 많이 늦었다. 

3. 여행, 
집에 있으면 뭐하나 돌아다닐 수 있을 때 이곳저곳 다녀야지. 먼 곳은 힘들더라도 편도 2시간 거리는 할만하잖아. 내가 사는 충남지역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 부여, 서천, 청양은 종종 다니는 곳이다. 지역을 조금 넓혀보자. 서산, 당진, 태안, 예산, 논산 등등.

4. 100만 원을 1억으로 만들기
작년에 주식 계좌 한 곳에 100만 원을 넣었다. 이것을 1억으로 만드는 대장정에 들어갔다. 사실 1년 안에 이렇게 하기는 무리다. 그래서 100만 원을 200만 원으로 만드는 것이 일차 목표였는데, 작년에 이것을 이루었다. 올해는 200만 원을 400만 원으로 만들기다. 그다음은, 아마도 내년이 되겠지, 400만 원을 800만 원으로 만들 것이다.

할 일이 많다. 운동도 해야지, 로맨스도 만들어야지, 노후에 할 취미도 만들어야지. 지금의 계획이 얼마나 이루어질지,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2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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