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재미 삼아 유튜버. 하나씩 기록물을 만들어 가는 중.

by oridosa 2025. 2. 3.
반응형

재미 삼아 유튜버. 하나씩 기록물을 만들어 가는 중.


2년 전에 유튜브 영상을 처음 올렸다. 나름 유튜브의 시작이었다. 첫 번째 영상은 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모아서 만들었고, 두 번째 영상은 도서관 오가는 길에 야생화 전시회를 하길래 무심코 찍은 영상으로 만들었다. 두 번째 영상을 올리고 며칠 지나서 조회수가 5,000에 도달했다. 

그 일을 계기로 나는 유튜브에 재미를 붙였다. 영상이 인기를 얻고, 구독자도 늘고, 수익도 생길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거기까지였다. 이후 영상의 조회수는 100~200 정도에 머물고, 구독자수는 이제 100명을 넘었다. 

이쯤 되면 희망이 절망이 된 거 아니냐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실망하지 않는다. 유튜브는 재미 그 자체다. 나의 기록이고 성장이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수익이 생기면 좋지만, 재미 삼아 할 일이 있어서 좋은 것이다. 그래도 언젠가 유튜브로 수익이 생겨서 ‘유튜버’가 되기를 바란다.

2025.02.03.

 

 

 

동영상이 게시된 이후 조회수가 1,000회입니다.

동영상이 게시된 이후 조회수가 1,000회입니다. 예전에 유튜브에 올린 짧은 영상 하나가 있는데, 오늘 조회수 1000회를 달성했다. 영상은 1분 30초 정도. 유튜버에겐 조회수가 중요

oridosa.tistory.com

 

 

 

내가 유튜브를 시작했다. 내가 유튜버라니. 초보 유튜버의 다짐.

내가 유튜브를 시작했다. 내가 유튜버라니. 초보 유튜버의 다짐. 내가 드디어 유튜브를 시작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나는 유튜브 운영에 별 관심이 없었다. 그저 관심 있는 채널 보는 것이 전

oridosa.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