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행동력 수업 - 아이디어는 부족해도 행동력이 강한 사람이 낫다. ]
생각이 많고 행동력이 떨어지는 사람보다 아이디어는 부족해도 행동력이 강한 사람이 낫다. 후자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지 못했지만 매사에 성실하다. 잡생각을 하거나 딴 길로 새지 않고,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낸다. 그래서 나는 직원들에게 종종 하루 24시간 중 70퍼센트는 행동하는 데 쓰고, 생각하는 데는 나머지 30퍼센트만 쓰라고 당부한다. - 15p.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 아무리 어설프고 부족해도 완벽하게 다듬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 행동으로 옮겨보자. 아이러니하게도 불완전함을 추구할 때 계획은 더 완벽해진다. 이것이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다. - 148p.
자기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 돈이 없으면 벌면 되고 지식이 부족하면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면 발전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셈이다. 시간을 자기 것으로 만들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겠는가. 또 시간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데 지식과 재산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겠는가. - 225p.
하버드 행동력 수업 / 가오위안 / 김정자 / 가나출판사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본가의 죽음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14) - 누가 각본가를 죽였나? (0) | 2020.04.20 |
---|---|
[옛날에 내가 죽은 집] 한 집안의 비극과 집의 기억 (0) | 2020.04.08 |
[스무 살, 도쿄] 도쿄에서 보낸 청춘기 (0) | 2020.03.28 |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엄마 두 명, 아빠 세 명, 좋은 부모 되기 (0) | 2020.03.20 |
어느 날 서점 주인이 되었습니다. - 답장이 곧장 왔다. “이미 늦었어요.” (0) | 2020.03.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