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환경에서 취하는 행동들 -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
2009년 돈 탭스콧의 저서 [디지털 네이티브]는 현재 아이들이 성장하여 미래의 중요한 소비계층을 형성하기 때문에, 그들의 디지털 행동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ABCDE'를 설명하는데, 이는 현재 아이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취하는 행동들 즉 Anywhere, Brand, Communication, Discovery, Experience 를 뜻한다.
'어디서든'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야 하며, 제품의 성능이나 가격보다 '브랜드'가 지닌 이야기로 '소통' 되어야 하고, 그 브랜드는 고객과 꾸준한 소통을 위해 안팎으로 노력해야 한다. 이런 소통은 어디서나 '발견' 되어야 하며, 스토리와 서비스의 가치는 고객으로 하여금 직간접적으로 '경험' 이 가능해야 한다. - 216p.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 전민우, 이은지 / 트러스트북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의 아파트 -괴테의 '마왕'과 아동 납치 사건 (0) | 2019.02.17 |
---|---|
[살인의 문 1] ‘증오’에서 ‘살인’으로 가는 문. (0) | 2019.02.14 |
[퇴사하겠습니다] ‘회사 사회’에서 ‘인간 사회’로 (0) | 2019.02.11 |
심장에 가까운 말 - 기약을 모르는 우리의 다음이 자꾸만 당신에게로 나를 데리고 갔지. (0) | 2019.02.10 |
파리의 아파트 – 당신의 휴대폰번호를 알려주면 내가 전화할게요. (0) | 2019.0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