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vs. 책 - 반려묘와 반려견을 키우는 이야기] 2019. 04. 27.
두 책 모두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어 책으로 만들어진 경우다. 제주도에서 만난 고양이 '히끄', 과수원에서 구조된 '인절미'. 사랑스러운 히끄와 인절미다. 사진이 많아서 좋다.
고양이와 사람, 강아지와 사람이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는 그 자체도 재미있고 감동이지만, 사람이 성장해가는 모습도 같이 볼 수 있어서 더 의미 있다. 인간관계, 자연에 순응하는 삶, 가족의 사랑 등등 따뜻하고 선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히끄네집 / 이신아 / 야옹서가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인절미예요 / 절미 언니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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