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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의 법칙 - 성공은 당신의 의무이자 사명이며 책임 [10배의 법칙 - 성공은 당신의 의무이자 사명이며 책임 ] 보통 수준의 행동은 보통 이상의 결과를 낳는 법이 없다. 대개 훨씬 못한 결과만 낳는다. 보통 수준의 생각과 행동은 반드시 당신에게 불행과 불확실성, 실패를 가져다준다. 보통 수준에 머무르는 것은 모조리 제거하라. 조언이나 친구도 보통 수준이면 버려라. 너무 심한 말처럼 들리는가? 성공이 당신의 의무이자 사명이며 책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또한 성공에는 한계가 없다.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제약에 부딪힌다면 생각과 행동을 보통 수준으로 한 결과일 뿐이다. 보통이라는 개념을 당신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워라. 평범한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잘 연구해 당신과 당신의 팀은 보통 수준을 선택지로 고려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곁에 뛰어난 사상가와 행동.. 2022. 10. 9.
질풍론도 - 내가 하는 일이 이럴 때는 자숙해야 하는 일이구나 [질풍론도 - 내가 하는 일이 이럴 때는 자숙해야 하는 일이구나 ] 동일본 대지진 직후, 전국의 스키장이 일찌감치 폐장했잖아. 절전이니 연료 부족이니 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손님이 격감했기 때문이었지. 그 이유는 자숙.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길 분위기가 아니었던 거야. 내가 출장하기로 한 대회도 중지됐어. 자원봉사자로 재해 지역에 가서 짐을 나를 기회가 있었거든. 현지에 가보고 나 되게 충격받았어. 이런 비참한 현실이 있을 수 있나 싶어서 현기증이 다 나더라. 자숙할 수밖에 없겠구나 싶었어. 그러나 동시에 이런 생각도 들었어. 내가 하는 일이 이럴 때는 자숙해야 하는 일이구나. 연습할 때는 힘든 일도 많고, 나름대로 노력해왔는데 그 성과를 내는 것은 방정맞은 일이 돼 버리는구나.  그럼 만약 또 .. 2022. 10. 8.
딥 이노베이션 - 종업원이 아닌 동업자, 동반자라는 인식 [딥 이노베이션 - 종업원이 아닌 동업자, 동반자라는 인식. ] 수십 년 혹은 수년간 시키는 대로 일해온 종업원은, 주종관계에 기반한 종속적 노예근성이 강하게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매사에 수동적이고 소극적으로 행동한다. 또한 대부분은 경제적인 이익추구나 안정적인 생계유지가 직장생활의 목적이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이거나 도전적인 일, 이타적인 관점에서 인생과 세상을 바라보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그래서 늘 가슴속에 '자가발전기'보다는 '충전식 건전지'를 달고 산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종속적인 관계가 조직과 구성원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못하다. 특히 밀레니엄 세대라고 불리는 40세 미만의 조직 구성원들은 직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기성세대와는 다르다. 단순히 '먹고살려고' 일하는 것이 아니다. 경제적인 관점에.. 2022. 10. 7.
[나는 특허로 평생 월급 받는다] 특허 달인의 직접 출원 노하우 [나는 특허로 평생 월급 받는다] 특허 달인의 직접 출원 노하우 [나는 특허로 평생 월급 받는다 / 허주일 / 부키] 최근에 지적재산권(특허, 저작권 등) 분쟁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접한다. 애플과 삼성의 특허 전쟁이 대표적이며, 음악과 문학작품의 표절도 끊이지 않고 들려온다. 창작자 또는 발명고안자의 권리는 지적재산권으로 법의 보호는 받는다. 일정 기간마다 갱신을 하면 발명특허는 20년, 저작권은 저자 사후 50년까지 권리가 지속된다. 특허에 대해서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것은 특허는 권리 보호가 목적이 아니라 기술 공개가 목적이라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게끔 기술(발명)을 공개하되 일정기간동안 원 발명자에게 사용우선권을 주는 것이 특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특허를 보유하는 것이 여러면.. 2022. 10. 7.
최초의 질문 - 축적된 전문성에서 수준있는 최초의 질문이 나온다. [최초의 질문 - 축적된 전문성에서 수준있는 최초의 질문이 나온다. ] 30대와 40대, 나아가 50대에 창업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오늘도 출근길에 오른 수많은 직장인에게 분명 위로가 된다. 그러나 '늦깎이' 창업이라는 특정 시점보다는 창업하기까지 도대체 뭘 하고 있었는지를 더 눈여겨봐야 한다. 이들은 무엇보다 관련 분야에 종사하면서 전문가가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축산물 온라인 플랫폼으로 유통의 새 장을 열고 있는 한 벤처 창업자는 육류 유통 회사에서 20년간 온갖 업무의 경험을 쌓았다. 긴 시간 동안 같은 일을 반복한 것이 아니라 조금씩 다르게, 새롭게 할 수 있는 일을 끊임없이 고민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업무에서 쌓은 전문성에 기초해 스스로 최초의 질문을 만들어 내거나 주변 사람들이 제기한.. 2022. 10. 5.
질투는 스스로를 가두는 감옥 -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질투는 스스로를 가두는 감옥 ] 질투란, 쓰쿠루가 꿈속에서 이해한 바로는, 세상에서 가장 절망적인 감옥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죄인이 스스로를 가둔 감옥이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힘으로 제압하여 집어넣은 것이 아니다. 스스로 거기에 들어가 안에서 자물쇠를 채우고 열쇠를 철창 바깥으로 던져 버린 것이다. 게다가 그가 그곳에 유폐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물론 나가려고 자기가 결심만 한다면 거기서 나올 수 있다. 감옥은 그의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그러나 그런 결심이 서지 않는다. 그의 마음은 돌벽처럼 딱딱하게 굳어 버렸다. 그것이야말로 질투의 본질인 것이다. - 60p.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무라.. 2022. 10. 5.
[세상물정의 물리학 ]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 보는 재미 [세상물정의 물리학 ]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 보는 재미[세상물정의 물리학 / 김범준 / 동아시아]  물리학은 자연현상과 물질의 특성을 다룬다. 개체수가 많아지는 상황에서는 통계를 이용한다. 그러한 물리학적 연구 주제를 사회현상까지 확장하면 어떻게 될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 넓어질 것이고 사회현상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통계물리학자인 김범준은 그런 작업을 했다. 물리학적 연구 방법을 사회에 적용한 것이다. 사회학적 질문을 물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낸다는 것은 자연이든 인간사회든 같은 법칙이 적용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로 학문의 통섭이다. 물리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통계도 만만치 않다. 그런데 어떤 대상을 다루느냐에 따라 재미는 달라진다. 바로 사람, 사회를 다루면 재미있다. 우리와.. 2022. 10. 4.
세상물정의 물리학 - 지역감정은 정치인이 만든다 [세상물정의 물리학 - 지역감정은 정치인이 만든다 ]한국의 동서 지역갈등은 언제 시작된 것일까. 일부에서는 백제와 신라의 갈등에서 그 원인을 찾기도 하지만, 사실 이러한 동서 갈등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박정희 후보와 윤보선 후보가 경합한 1963년 대선에서는 박 후보의 득표율이 남북 방향으로는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지만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우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이후 똑같은 두 후보가 경쟁한 1967년 선거 때는 박 후보가 경상도에서 약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역시 매우 두드러진 것은 아니다. 동서 지역 간 투표성향 차이는 이후 점점 커지다 한국 대선 역사에서 가장 극명한 지역감정을 보여준 97년 김대중 후보와 이회창 후보의 선거에서 극에 달한다. 한국을 동서로 양분하는 지역감정은, 길게 잡아.. 2022. 10. 4.
2022년 10월 보유 2022년 10월 보유 9월은 손실 중. 더 말해 무엇하리. 장기투자를 제시하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앞으로 주식이 10배, 그 이상이 될 것인데, 지금 10% 하락, 상승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것이다. 9월에 하락했지만 10월엔 오를 것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지금 대폭락했으니 여유자금이 있다면 추가매수도 고려해볼 것. 10월에 가지고 있을 주식. yes24, 카카오뱅크, 동국S&C, 아시아나, 한국선재.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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