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 ] 눈에 고립된 산장에서 마주친 말벌과의 사투
눈에 고립된 산장, 마주친 말벌과의 사투, 나를 위험에 빠뜨린 자들의 의도는 무엇일까. 말벌과 추위, 살해 위협으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주인공. 그런데 엄청난 반전이. [말벌 ] 눈에 고립된 산장에서 마주친 말벌과의 사투 [말벌 / 기시 유스케, Yusuke Kishi / 이선희 / 창해 ] 1. 서스펜스 작가인 나(안자이 도모야)는 일부 작품이 인기를 얻어 작가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남편의 인기에는 못 미치지만, 아내 또한 그림책 작가다. 부부는 눈 덮인 산장에서 신작의 성공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전날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내는 자취를 감추었고, 신발, 옷, 휴대폰이 사라졌다. 컴퓨터, 팩스까지 모두 불통이다. 그리고 내 귀에 거슬리는 소리, 바로 ..
2023. 3. 31.